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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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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(海南 大興寺 北彌勒庵 磨崖如來坐像)은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 북미륵암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 좌상입니다. 높이는 4.2m이며, 거대한 바위면에 고부조(高浮彫) 기법으로 조각되어 있습니다.
주요 특징:


  • 형태: 항마촉지인(降魔觸地印)을 한 여래 좌상으로, 주위에 공양천인상이 함께 표현된 독특한 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.
  • 크기: 규모가 크고 조각 수법이 유려하며 양감이 있어, 고려시대 초기 불상 조각의 뛰어난 수준을 보여줍니다.
  • 역사적 가치: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48호로 지정되었다가, 2005년 9월 28일 국보 제308호로 승격되었습니다.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보로 재지정되었습니다.
  • 위치: 대흥사에서 동국선원을 지나 동쪽 두륜산 정상 서쪽 7부 능선에 위치한 북미륵암 용화전에 모셔져 있습니다.

북미륵암:

  • 대흥사의 산내 암자로, 만일암의 북쪽에 있어 북미륵암 또는 북암이라고 불립니다.
  • 용화전, 요사채 등의 건물과 2기의 3층 석탑(보물 제301호,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5호)이 있습니다.
  • 1985년에 용화전을 중수하였고, 2005년에는 용화전 뒤쪽을 햇빛이 들어오는 보호각 형태로 보수했습니다.

참고:

  • 북미륵암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, 『대둔사지(大芚寺誌)』에 따르면 1754년에 중수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.
  • 13세기 진정국사 천책이 북미륵암에 주석하였고, 18~19세기에는 연담유일, 벽담행인, 아암혜장 같은 고승들이 강학을 열었습니다.


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
개요
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
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
명칭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(海南 大興寺 北彌勒庵 磨崖如來坐像)
영문 명칭Rock-carved Seated Buddha at Bungmireugam Hermitage of Daeheungsa Temple, Haenam
문화재 정보
국가대한민국
유형국보
지정 번호308
지정일2005년 9월 28일
주소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산8-1 북미륵암
소유자대흥사
수량1좌
시대고려 시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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